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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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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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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촌진흥청 및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연구개발한 신기술농업 등을 빠른 시기에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2015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적극적인 열의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농업인으로 최근 3년 이내 1000만원 이상의 사업지원을 받지 않은 자이다.

이번에 신청을 받는 시범사업은 29종 35개소로 사업비는 15억 3천만원이며, 주요사업은 ▲영농4-H회 시범영농지원 ▲농촌 전통생태자원 활용 기술시범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벼 신품종 종자생산기술 시범 ▲양주골 최고품질 애호박 브랜드화 기반조성 ▲양계단지 경영혁신 프로젝트시범 ▲새소득원 최고품질 아로니아 명품 브랜드화 등이다.

사업신청이 완료되면 신청농가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양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산학협동분과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2월 중에 적격농가를 선정하게 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및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사업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각 사업 담당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개방화시대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관내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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