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 매체는 법조계를 인용, 이지연·다희가 지난 23일 법무법인 평안을 담당 변호인으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법무법인 평안은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난해 11월 3일 설립한 로펌으로, 부장판사 출신 정한익 변호사 등 다수의 변호사가 재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을 맡은 김철 변호인은 지난해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 거액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 송대관 부부의 항소심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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