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여군 부사관 특별 전형 시험을 치렀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박하선은 키 163cm에 몸무게 47kg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시력검사에서 양안시력 2.0을 기록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박하선은 "할아버지가 대령으로 예편하셨는데, 어렸을 때 같이 살았는데, 정리정돈도 잘하시고 어떻게 군생활 하셨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과거 박하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 기수 아래 후배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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