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의회 최만식 의원이 2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7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각 시·도별로 1명(경기도 2명)씩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최 의원은 성남시 의회 의회운영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지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표창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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