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선 공재광 평택시장…광화문 광장에서 쌍용차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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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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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과 공재광 평택시장의 서울 광화문 거리 판촉 [사진=평택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26일 김인식 시의회 의장과 함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쌍용자동차 신차 티볼리 출시, 평택시민과 함께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출근길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 거리 홍보활동을 했다.
 

 

공 시장은  "티볼리가 많이 팔려야 쌍용자동차도 살리고 더불어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쌍용자동차 153명의 해고자도 복직 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해 제주도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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