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15 호주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원톱은 이정협이 맡고 손흥민(레버쿠젠), 남태희(레퀴야), 한교원(전북), 기성용(스완지시티), 박주호(마인츠)가 미드필드를 지킨다.
수비진은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힐랄), 차두리(서울)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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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 이라크와 역대전적에서 6승10무2패로 앞서있다. 도박사들도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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