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 Pioneer 팀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6 17: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전차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제 4회 3대 3 주말 소대 리그 결승전에서 Pioneer 팀(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3대 3 주말 소대 리그는 ‘월드 오브 탱크’ 정규 리그인 WGL APAC과 달리 최고 단계인 10단계 전차로 구성된 3명의 소대로 대결을 펼치게 되며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팀 조직 및 대회 참여에 한층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3주간 진행된 풀리그를 거쳐 1위에 오른 Pioneer팀과 2위 NICE팀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Pioneer팀이 탄탄한 팀워크과 조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3승 1패로 역전 우승했다.

1위 Pioneer팀에게는 제이씨현시스템의 기가바이트 GA-H81M-Gaming3 메인보드와 토그 쿠션, 5000골드가 부상으로 주어졌고, 2위 NICE팀에게는 Razer 데스에더(Deathadder) 마우스와 3500골드가 각 팀원들에게 지급됐다.

워게이밍코리아 전혜진 e스포츠 매니저는 “3대 3 주말 소대 리그는 참여했던 선수들이 소대 리그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정규 리그인 WGL APAC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있어 ‘월드 오브 탱크’ 선수층 확대에 자연스럽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오는 2월 7일부터 제 5회 리그가 시작될 예정이니 전차장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