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다논, 이태원 유명 레스토랑 엘그레코스와 '그릭 플레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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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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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위치한 그리스 레스토랑 ‘엘그레코스’의 쉐프와 모델들이 풀무원 다논의 그릭 플레인을 소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www.danone.co.kr, 대표 모진)이 이태원 경리단길의 유명 그리스 레스토랑 ‘엘그레코스’와 함께 깊고 진한 맛의 그릭 스타일 요거트 ‘그릭 플레인(GREEK PLAIN)’ 알리기에 나섰다. 

‘다논과 함께하는 Go GREEK Festival’이란 주제로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엘그레코스의 쉐프가 그릭플레인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 ‘바나나 허니 그릭요거트스무디’를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과 신메뉴를주문하는 고객들에게 ‘그릭 플레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준비했다. 엘그레코스 매장에서 ‘그릭 플레인’을 받은 고객이 제품을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해당 URL을 풀무원 다논의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danonekorea)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16일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그릭 플레인’은 지방 함량이 적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50% 이상 단백질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플레인 요거트 본연의 맛은 살리고 치즈와 레몬과즙을 가미해 산뜻하고 향긋한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하면서 부드러운맛이 강점이며, 고메치즈를 넣어 과일이나 빵 또는 샐러드 등 다른 요리와 섞어 먹으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4입 3500원, 8입은 5800원이다.

풀무원다논 마케팅 담당자는 “‘그릭 플레인’은 다논이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적합한제품으로 맛은 물론 영양까지 만족시켰다”며 “높은 단백질 함량과 낮은 지방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릭요거트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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