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이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139억5882만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0.6%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6조4661억 원, 당기 순이익은 112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 625% 증가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및 차량 관련 부품의 매출 증가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드림팩토리' 앞세워 FC-BGA 추격… LG이노텍 "2030년 조단위 사업 육성"LG이노텍, 카이스트와 산학협력 맞손… 미래 신사업 기술 선점 속도 배당금 총액은 59억1612만 6750원이다. #배당 #실적 #lg이노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