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온비드 이용 설명회, 2월 12일 부산에서 첫 개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다음달 12일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다목적홀에서 시스템 사용 방법, 이용 사례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온비드(www.onbid. co.kr)는 1만4000여 공공기관 보유자산과 압류재산, 국유재산 등의 공매를 진행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이다.

아울러 동의대학교 강정규 교수의 ‘부동산 환경 변화에 따른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이슈’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도 마련돼있다. 

이번 이용 설명회는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진희 ​캠코 온비드사업부장은 “지난해 총낙찰금액 17조, 공매참가자 14만명을 기록해 2002년 온비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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