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발연, 일본총합연구소와 연구교류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과 일반재단법인 일본총합연구소(이사장 寺島実郎: 테라시마 지츠로)는 29일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3회 연구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발전연구원은 지난 2012년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한 일본총합연구소와 매년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으로 세미나 형식의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4년에 공동연구를 수행한 과제로서, “고령사회에서의 한・일 노인요양정책 비교 연구”와 “한・일 민간기업의 사회적 책임 해외 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책시사점”이다.

공동연구 총괄책임자인 인천발전연구원의 서봉만 연구위원은 “이번 세미나는 인천발전연구원과 일본총합연구소가 2014년 수행한 공동연구 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의 해당분야 실태 파악과 정책동향 분석을 토대로 선제적인 정책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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