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100만 행복도시 구현을 위한 현장행정 추진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6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업무보고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공급과 친환경적인 하수처리’ 및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의 효율성 증대방안’ 등 상하수도사업소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 형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경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안사항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지방 상하수도 공기업 경영의 효율성 확보, 미 급수지역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시민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하며 시민우선의 현장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계량기 및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전념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인구 100만 행복도시 만들기에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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