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찰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탐험가 최종열 대장(56)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탐험가 최종열 대장 특강 장면[사진제공=익산경찰서]
최 대장은 세계 최초 사하라사막 도보횡단, 실크로드 자건거 횡단, 아프리카 2만Km 적도대탐험 등 극한지역 탐험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강연에서 최 대장은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라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도전에 나설 수 있는 역발상적인 사고와 함께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