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이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제대혈 선진국의 주요 은행들과도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 전체 제대혈 보관량의 40%에 이른다. 가족 제대혈만 따지면 전체의 43%가 넘는 수치다.
메디포스트는 2000년 12월 셀트리제대혈은행을 설립하고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3년간 매년 1만5000건 이상의 제대혈을 보관하는 등 국내 17개 제대혈은행 가운데 압도적인 시장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평균 97% 이상의 세포 수득률과 해동 시 세포 생존도를 기록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에 활용된 900여 건의 제대혈 중 500건 이상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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