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2회에서는 아픈 박현우(현우성)를 간호하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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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임은 눈을 뜬 현우에게 "정신이 좀 들어요?"라고 물었고, 현우는 "말도 하네. 꿈이 아닌가? 나 한 번 꼬집어 줄래요?"라며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어리둥절해했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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