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로봇 수술 500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앙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3월 다빈치Si 도입 후 만 3년 10개월만에 로봇수술 500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2011년 3월 22일, 비뇨기과 명순철 교수의 전립선암 첫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8개월만인 같은 해 11월, 100례를 돌파한 이후 지난 1월 13일, 외과 강경호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로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중앙대병원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5일 오후 4시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5 다빈치 로봇 수술 5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아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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