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마을금고는 쌀(20㎏) 20포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2009년부터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해 후원을 시작했고, 2011년부터는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해 600만원씩을 기탁해오고 있다. 성금은 저소득가정의 소원을 들어주는 '희망리퀘스트사업'과 '문화나들이 후원사업'에 쓰이고 있다.
특히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가정 자녀들에게 중국 연수비를 지원하는 한편 겨울철에는 등유, 연탄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찬선 이사장은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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