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다음달 말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클레이와 상상의 나라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온 가족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의 클레이와 일상생활 장식용 냅킨아트를 소재로 한 공예작품 전시회로 한국공예인협회 전문 강사들과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60여점을 선보인다.
김화동 사장은 “화폐박물관이 다양한 예술분야 문화체험의 장으로 거듭나 지역민들의 정서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재충전의 공간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