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신랑은 국내 증권사 3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이며 일각에서는 준재벌 급 집안의 '엄친남'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이세은의 소속사는 "오는 3월 6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며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의 호남형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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