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7일 경기도 도의원을 초청, 소방에 대한 전반적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의회 김상돈, 윤재우, 박근철 의원,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2015년 의왕소방서 주요시책과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119소방안전체험관 운영과 소방장비 운용 현황 등 소방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 소방장비 착용훈련 및 실습, 심폐소생술교육 등 체험을 통해 소방행정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 서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 및 향상된 소방서비스 제공함과 동시에 의용소방대 업무영역도 확대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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