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화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올해 일본 패전 70주년을 맞아 발표할 새 담화에서 '반성'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시사한 데 대해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이 일제히 우려를 나타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와 지도자가 어떤 메시지를 밝힐 것인지 매우 주목하고 있다”며 과거사를 반성하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기사보고서“미국,일본 731부대로부터 세균전 배워 한국전쟁에서 사용” #반성 #일본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