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소개하는 ‘공공일자리 가이드북’을 1월에 발간했다.
공공일자리 가이드북은 올해 광명시 일자리 관련 예산으로 편성된 사업을 기준으로 총 7개 분야에 118개 사업 4000여 개의 일자리를 담고 있다.
책자는 163쪽 분량으로 1600부를 발간해 시 민원실과 도서관, 동주민센터, 취업 유관기관, 금융기관 등에 배포한다.
주요 내용은 분야별 일자리정보(나에게 맞는 일자리 찾기), 취업지원 교육(나에게 필요한 직업훈련), 일자리 창출(마을기업, 협동조합), 광명시 일자리센터, 취업 유관기관 일자리지원사업으로 구성됐다.
한편 가이드북은 광명시 내 공공기관을 방문해 열람하거나 시 홈페이지(gm.go.kr →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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