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국제시장을 배경으로 우리 시대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국제시장'은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부산 중구와 국제시장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제균 감독은 '1번가의 기적', '해운대', '국제시장' 등 영화를 통해 고향 부산을 알려왔고, 오달수 씨는 부산 중구 소재 혜광고등학교 출신으로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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