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해 '설맞이 우리고장 특산품 할인 큰 잔치' 특판 행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침체로 위축된 도내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다음 달 2~17일 원주시 우산공단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전시판매장에서 실시되며 한우를 비롯해 젓갈, 배, 곶감, 한과 등 명절 선물용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택배는 다음달 12일까지만 가능하며 민속주류를 제외하고 단일품목은 5만원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이다.
제품 및 구매문의는 산업경제진흥원 전시판매장과 인터넷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