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7일 아주경제에 “임정은이 최근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임정은은 지난해 6월 3살 연하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정은은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했지만 올해 초 출산으로 사실상 혼전 임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영화 ‘궁녀’ ‘내사랑’ 드라마 ‘변호사들’ ‘물병자리’ ‘루비반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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