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신재생툰’ 큰 인기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신재생툰’이 페이스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13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중인 홍보웹툰(신재생툰)이 지난 22일까지 누적조회 수 45만건을 기록했다.

웹툰(신재생툰)은 주인공 ‘인군’과 ‘루미’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연구 개발중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귀여운 그림체와 알기 쉬운 설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친근하게 정할 수 있어 이곳이 친환경 현장 체험 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신재생툰’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설날 당일(2월19일)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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