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벨루티 수석 슈메이커가 직접 구두제작"…한 켤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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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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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벨루티의 수석 슈메이커인 ‘장 미셸 까사롱가(Jean Michel Casalonga)’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 매장에서 직접 고객을 위한 구두를 제작한다.

나만을 위한 구두를 만드는 비스포크(맞춤 제작)는 기존 기성구두보다 월등하게 편안하며, 발에 꼭 들어맞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우수하다.

세계 최고의 구두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완성하는 구두로, 총 6개월의 제작기간이 소요돼 예술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품질이 좋다. 

가격은 980만원부터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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