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about K LEAGUE’ 1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한파를 피해 국내외 각지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담금질을 시작한 K리그 각 구단의 전지훈련 일정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다. K리그 23개 구단은 강릉, 고성, 광양, 제주 등 국내 전지훈련지와, 두바이, 괌, 스페인, 터키 등 해외 전지훈련지에서 2015시즌을 위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평균 연령 46.5세로 더욱 젊어진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신임감독들의 출사표에서는 새 시즌을 앞둔 감독들의 각오를 담았다. ‘상대방이 두려워하는 축구’(제주 조성환 감독)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주는 K리그’(울산 윤정환 감독) ‘강한 팀들과의 경쟁을 통해 내 능력을 시험하겠다’(서울 이랜드 마틴레니 감독) 등 패기로 무장한 신임 감독들의 포부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박진감 넘칠 경기 내용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푸른 양을 뜻하는 청양의 해 을미년을 맞아 K리그의 양띠 스타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충주 김종필 감독, 경남 박성화 감독을 비롯해 전북 이동국, 전남 현영민, 서울 김용대 등 양띠 감독 및 선수들의 각오와 기록을 정리했다.
K리그 각 구단 U-18팀 대회인 ‘아디다스올인 K리그주니어 2014’를 빛낸 판타스틱 플레이어 4명(광주 나상호. 광주 박인서. 전남 박대한. 전북 한범서)의 활약상은 인포그래픽으로 구성했다. 선수 개개인의 출장 횟수, 도움, 득점 수 등을 포함한 통산 기록과 시즌 총평, 선수가 직접 밝힌 앞으로의 각오가 포함돼 있다.
그밖에 ▲K리그 유소년 지도자의 스페인 선수 육성 현장 연수 ▲K리그 유소년교육프로그램 ‘FUTURE GREAT' 배포 ▲2015년 K리그 달라지는 점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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