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5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관별 주요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정책자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및 산하 3개 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수출지원센터)과 경기도 및 산하 4개 기관(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그리고 성남 고용노동지청, 특허청, 하남상공회의소 등 총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진행은 2015년 주요 지원시책 설명, 질의 답변 및 지원기관별 개별상담으로 진행돼 각 기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분야별 기업 애로사항 청취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참여 기업들이 지원시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 SOS 기동반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효율적 지원과 육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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