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업무보고] 상반기 내 전국 광역시․도에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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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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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 전국에 뿌리내린다”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상반기 내에 마무리하고, 지역혁신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특성에 맞는 핵심사업을 발굴, 파일럿 프로젝트 등을 통해 조기에 성과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선발·후발 센터가 공모전 및 교육, 시제품 제작 지원 등을 함께 수행하는 등 센터 간 연계도 강화해 시너지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아이디어 사업화, 마케팅, 해외 진출 등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미래부는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유관기관으로부터 파견을 받아 ‘혁신지원 코디네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며, 혁신센터 내에 법률·금융에 대한 종합적 지원 창구도 마련한다.

또한 유망 아이디어가 조기에 사업화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 시장성 검증, 투자유치도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미래부는 아울러 전담기업의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창업ㆍ벤처기업의 홍보를 지원하고, 해외 현지 기관ㆍ프로그램을 통한 해외진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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