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MOU를 체결하는 ㈜켐벅스는 신생회사로서 의류원단에 자체특허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기능성 섬유원단처리제를 이용해 방수가공처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업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기업으로 문경 이미지에 걸맞은 업체다.
켐벅스는 영순제2농공단지 내 1차로 부지 9,798㎡에 3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2차로 11,684㎡부지에 40억원을 투자해 본격 가동시 총 5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인허가 단축 등 행정적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행정으로 투자기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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