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한솔섬유가 주최하고 보광휘닉스파크가 주관하며 정우섬유, 세빈코퍼레이션, 일신방직이 후원한다.
국내 스키대회 사상 최대 상금인 총 상금 9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롱턴, 숏턴, 종합활강, 모글, 규제숏턴 등 총 5개 부분의 스키 기술을 겨루는 스키 기술선수권 대회로, 2018동계올림픽이 펼쳐질 휘닉스파크 모굴 슬로프에서 진행된다.
시상은 통합부문(남자일반, 여자일반, 시니어부), 아마추어부문(스키 레벨2이하 또는 자격증 미보유자 남,여), 동호회부분으로 나뉜다.
중학생 이상 모든 스키어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리프트 별도)이다.
오는 2월 5일 오후 5시까지 500명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를 원하는 스키어들은 한솔섬유 홈페이지(www.hansoll-event.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보광휘닉스파크 관계자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스키 저변확대와 스키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 대회 개최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내 스키시장 활성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