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75회에서는 자신의 죽은 아들 백영준(심형탁)에게 간절히 기도를 올리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압구정 백야' 7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백야(박하나)는 조나단(김민수)의 "사랑해"라는 말에 마음속으로 "사랑할 거에요. 나도"라고 말한다.
특히 은하는 절을 찾아가 "영준아, 혼백이 있다면 도와다오. 저승에서 만나면 용서 빌게"라고 기도를 올리는 모습이 공개돼 야와 나단이 무사히 결혼식을 마칠 수 있을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압구정 백야' 75회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