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를 현대미술 '맥' 짚어준다..국립현대미술관 '맥'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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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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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관람객이 전시를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감상 프로그램 ‘맥(MEG,MMCA Exhibition Guide)’을 운영한다.

 ‘맥(MEG, MMCAExhibition Guide)’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전시실에서 매 정시마다운영된다. 현대미술 작품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설명하고 미술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게했다.

 이와 더불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덕수궁관은 <낭만수요일>, <힐링목요일>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각각 어르신과 주부들을 위해 전시실에 의자까지 마련, 편안하게 앉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다.

 덕수궁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정오, 직장인을 위해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아트&런치>를 운영한다. 그리고 토요일 오전 10시반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감상프로그램인 <씽씽토요일>을 운영한다. <낭만수요일>, <힐링목요일>, <씽씽토요일>은 무료이며, <아트&런치>는 미술관 유료회원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관은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의 지리적 강점을 살리고 예술 인접분야와의 교류를 확산시키고자, 매 정시마다 운영하는 감상프로그램 외에 맞춤형 작품 감상 프로그램인 <MMCA 스페셜 투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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