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는 고용계약형 석사, POVI(POSTECH Venture Innovators),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인턴 및 정규직으로 선발, 다양한 경로로 학생들의 진로 찾기에 힘을 보태 청년실업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용계약형 석사 과정이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 유치와 정부의 청년 취업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과정으로, 펜타시큐리티는 2009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등 7개 대학과 연계 중이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선발제도는 해당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소정 기간 인턴십을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7명의 학생들은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돼 펜타시큐리티 R&D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겸 CTO 김덕수 상무는 “2012년 이후 지난 3년 동안 펜타시큐리티의 다양한 청년 교육 프로그램 및 인턴십을 통한 인원이 84명"이앞으로도 펜타시큐리티는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젊은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 그들의 노력, 열정이 인정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 같은 고용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