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63회에서는 아버지 기일에 술을 마시며 분노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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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성은 혼자 술을 마시며 과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회사를 빼앗겼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도준태(선우재덕)가 했던 "이 집에서 나가던가"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 집에서 나가야 할 사람은 도씨 집안 인간들. 바로 너희야"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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