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연구진은 '여자 사정'에 대해 심층적인 연구 결과를 성의학 저널에 발표했다.
프랑스 연구진은 성관계 중 자극을 받으면 자주 '액체'를 분출하는 여성 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 분출된 액체는 방광으로부터 나온 액체였다.
성관계 이전에 소변을 배출해 방광이 비어 있는 상태여도 이런 현상은 나타난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여성의 전립선인 '스킨선'에서도 소량의 분비물이 나와 소변에 섞여 함께 배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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