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34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캄보디아 썸보 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유치원 건축 및 교육, 말라리아 예방활동, 문화 교류 등도 병행한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해외 봉사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인식과 연략을 키우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아리는 '지구촌에 행복한 메아리를 전하는 아름다운 봉사단'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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