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도시미관 저해시설물 정비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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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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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시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ㆍ해충 등을 발생시키고,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악용되고 있는 공가, 폐가에 대하여「도시미관 저해시설물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도심지 및 주거지역에 장기간 무단으로 방치되어 붕괴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공가, 폐가 등이며 2월중 업체 선정을 거쳐 3월부터 연중 실시 할 계획이다.

공가, 폐가로 조사된 건축물은 관련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을 거쳐, 건축물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후 정비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지 및 주거지역의「도시미관 저해시설물 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이미지 개선, 붕괴위험 및 안전사고 발생원인 제거, 청소년 탈선장소로의 악용 및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 사전예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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