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진한 사업 결산 및 2015년 사업계획 보고, 체육회 규정 개정 등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새로이 신임된 임원과 이사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파주시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와 관련, 체육인들은 “파주는 LG 디스플레이와 19개 산업단지가 입지한 기업도시이며 인근 개성공단이 위치해 있어 통일시대를 대비한 직업능력개발 전진기지의 위상을 갖추고 있다”며,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파주시에 반드시 유치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고 고용노동부와 경기도에 강력히 요구하는 결의대회와 함께 파주캠퍼스 유치를 촉구하는 뜻을 모아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한국폴리텍 대학 유치를 위해 체육인이 솔선수범 해줘서 감사하며, 체육인의 힘을 받아 42만 파주시민과 하나 된 마음을 모아 파주캠퍼스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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