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서캠퍼스서 대학생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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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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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8일 새벽 3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 복지관 지하 1층에서 이 학교 4학년생 김모(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순찰 중이던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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