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서캠퍼스서 대학생 추락사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28일 새벽 3시 50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 복지관 지하 1층에서 이 학교 4학년생 김모(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바닥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으며 순찰 중이던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김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