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앤베이비 산후도우미‘쌍둥이, 세쌍둥이 전문 케어’서비스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8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쌍둥이, 삼둥이 출산 후 꼭 필요한 방문간호부터 모유수유 케어 까지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

 

[사진=마어앤베이비 로고.]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일생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시간인 임신과 출산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기쁨의 순간이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한 신체 및 호르몬의 변화 등 여성의 몸이 가장 변화가 심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임신출산 기간을 보내려고 해도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마더앤베이비 산후도우미는 최근 쌍둥이·세쌍둥이 등 다둥이 출산이 증가함에 따라 다둥이 산모에게 꼭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담아 ‘마더앤베이비 다둥이케어’ 서비스를 런칭했다.

‘마더앤베이비 다둥이 케어’ 서비스는 쌍둥이, 세쌍둥이 출산 후 필요한 아기맞이 소독/청소, 산후관리, 방문간호, 모유수유, 바디마사지 등 산후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마더앤베이비‘만의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Trinity Care System)은 케어매니저와 전담간호사 그리고 산후관리사가 삼위일체가 되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임신과 출산 시기에 건강관리에 서비스의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이 곧 서비스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Mother&Baby’케어(www.mothernbaby.co.kr)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회복에 집중 하겠다’는 뜻이다. 기존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벗어나 산과 또는 소아과 근무 경력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출산준비에 필요한 각종 상담을 한다.

마더앤베이비 측은 산모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생활환경 등을 꼼꼼히 체크해 필요사항을 파악하며 출산 시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성향에 맞는 서비스 구성한다. 또한 출산 후 전담 간호사 방문 시,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 및 신체사정을 통해 모유수유, 아기발달 등, 궁금증과 불안감 해소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더앤베이비‘ 케어의 또 다른 차별점은 산모의 환경에 따른 다양한 패키지 서비스에 있다. ’워킹맘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현재 출산인구에 20%에 육박하고 있는 만 35세이상 노령산모를 위한 집중케어 프로그램, 또한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없는 산모들을 위한 산후조리원을 내집에 프로그램 등 산모고객의 환경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특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마더앤베이비‘케어는 서비스 세부 내역 및 옵션에 따라 서비스 가격이 설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더앤베이비‘ 고객센터(02-557-3579) 또는 ’마더앤베이비’ 웹사이트(www.mothernbaby.co.kr )를 참조하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