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에서 배두나는 곧고 짙은 눈썹, 붉은 입술, 강렬한 컬러 메이크업 등으로 50~60년대 풍 메이크업과 컬러를 모던하게 해석한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배두나의 감각적인 화보에는 미셸 오바마의 취임식 의상을 디자인한 이자벨 톨레도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루벤 톨레도 부부가 뷰티 브랜드 맥(MAC)과 협업하여 만든 '맥 이자벨 앤 루벤 톨레도 컬렉션' 제품이 사용되었다.
디자이너 이자벨 톨레도는 "나는 여자들이 늘 하는 똑같은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룩을 시도하길 바란다"고 '맥 톨레도 컬렉션'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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