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작년 4분기 영업익 17.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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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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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홈쇼핑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7.4%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087억원으로 5.1%, 당기순이익은 338억원으로 11% 늘었다.

GS홈쇼핑은 주당 77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 배당률은 3.5%이며 배당금 총액은 480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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