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28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4분기로 나눠 '올해의 가수상'을 뽑은 결과 1분기에는 동방신기, 2분기에는 엑소, 3~4분기에는 슈퍼주니어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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