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29 보궐선거 공천자 면접…부적격자 검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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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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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공추위)는 29일 4·29 보궐선거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당 공추위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신환 당협위원장·김철수 전 당협위원장(서울 관악을) △신상진 전 의원(경기 성남중원) △김균진 당 중앙위 행정자치분과위원·조준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치분과위원장(광주 서을) 등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추위는 이날 면접 심사를 통해 부적격 후보를 걸러낸다는 방침이어서 최종 공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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