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가 지난 27일 중국인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충분한 소양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 육성 등 중국어 가이드 수준제고를 위한 협력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중국인 관광객 방문 주요 관광지 스토리북 제작을 추진한다.
이 책자는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8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춘절 전 제작을 완료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 향후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은 충분한 소양을 갖춘 관광통역안내사 육성 등 중국어 가이드 수준제고를 위한 협력사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를 위한 중국인 관광객 방문 주요 관광지 스토리북 제작을 추진한다.
이 책자는 중국인들이 자주 찾는 8개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중국인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춘절 전 제작을 완료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 향후 그 대상을 더욱 확대해 지속적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하는 등 이들이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는 동시에 건전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