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토토가' 효과?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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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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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수요일 수요일은 라스다' 특집으로 김건모, 김성수, 이본,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했다. 이들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와 1990년대 추억을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즐거운 가'는 4.8%, KBS2 '투명인간'은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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