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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진=한준호 기자 ]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아이폰의 지난 1분기 판매량이 7450만대라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수치이며 월간 평균 추정치인 6490만대를 훌쩍 뛰어넘는 양이다.
주당순이익(EPS)에서도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 이번에 기록한 3.06달러는 작년 동기보다 무려 38% 오른 수치다. 매출 또한 746억 달러로 30%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애플의 이번 1분기 사상 최고 실적에는 아이폰6 시리즈의 판매 급증과 중국에서의 매출 호조가 뒷받침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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