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5개월 지난 아이폰5S, 지원금만 81만 4000원…조건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29 0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이폰5S 지원금[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애플 아이폰5S를 공짜로 사려면 어떤 조건이 붙을까.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르면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단말기의 경우에는 사업자가 상한액 제한 없이 보조금을 조절할 수 있다. 

이에 28일 KT는 아이폰5S(16GB 기준) 공시지원금을 22만 6000원에서 81만 40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물론 요금제는 순완전무한 77요금제를 써야 한다. 

해당 요금제를 쓰면 16GB 모델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으며, 32GB 모델은 13만 2000원, 64GB 모델은 26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아이폰5S 공짜폰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4·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아이폰7 등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